바탕소리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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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내 존재가 일본에 메시지”, 정말? 세상의 뒷담화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에게 무역보호 조치를 당한 상황에서 윤미향이 정치권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일본 정부에게 가지는 강한 메시지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윤미향 의원 / 더불어민주당


아줌마,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윤 씨에게선 입장이 곤란해졌을 때 한국인에게 흔한 언행과 태도가 보였다. ‘변명’, ‘자기 정당화’, ‘정색하기’, ‘강한 억지’, ‘뻔뻔함’. 윤씨의 경우 여기에 능글맞음까지 더해져 많은 시민들로부터 ‘어디까지 뻔뻔할 수 있는가’란 비판이 들린다.”
- 가와무라 나오야 논설위원 / 산케이신문

아무리 일본 찌라시 산케이인 걸 감안해도
아줌마가 위안부 운동의 ‘뻥 뚫린 취약점’,
그러니까 전라도 사투리로 ‘허벌창’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한국인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산케이 저 개새끼들한테 저런 비아냥을 들어야 하냐)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하는 아시아타임스 칼럼을 의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어 독해가 가능하신 분께서는 원문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안부’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제국군에 납치되어 성노예 행위를 당한 수십만 여성들을 뜻하는 완곡한 표현이다. 1931~1945년, 일본군은 최소 13개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군인들을 ‘위안’시키기 위한 성노예 행위를 강요했다.
 1991년 처음으로, 옛 한국 ‘위안부’ 김학순 할머니가 평생의 수치를 극복하고 일본제국군의 성노예 행위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폭로하였다. 김 할머니의 증언은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현대사에서 처음으로 일국의 정부(일본 정부: 역자 주)가 체계적인 성폭력 및 인신매매 도입 건으로 비판받게 되었다. 더 많은 피해자들이 김 할머니의 용기 있는 행동을 따랐고 세계에 그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공개했다. 그들의 증언은 세계 공동체로 하여금 성폭력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로 간주하며 해당국 정부가 이에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선언하게 하였다.
 2007년 미국 국회는 일본 정부로 하여금 “제국군의 젊은 여성들에 대한 성노예 강요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분명하고 명백한 태도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는 하원 결의안 121호를 통과시켰다. 일본 정부는 이것을 전시 여성에 대한 제도적 성폭력 관련 인권 문제가 아닌 반일 선전이라고 주장하며, 결의안에 반대하는 로비를 강하게 하였다.
 2015년, 할머니들이 고통받았던 만행이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 38개 이상의 집단으로 구성된 다민족 비영리 기구인 위안부정의연대(CWJC: 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단되었다. 이 단체의 목적은 미국 내에 기념시설을 건립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미국에서 이 운동을 엄청나게 활성화시키 위해 한국에서 온 전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가 나섰다. 미국인들이 친히 초청한 이 할머니는 2007년 미국 국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2015년 샌프란시스코에 공공 기념비를 세우는 것을 허가하는 결의안을 지원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감사위원회에서 직접 증언하였다.
 두 중요한 결의안들이 성공적으로 통과되는 데에는 이 할머니의 증언들이 결정적이었다. 이 할머니는 문제의 진실을 드러냈고, 위안부 운동의 상징이 되었으며, ‘위안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살아있는 증인이 되었다. 이 할머니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위안부’의 역사는 잊혀지지 않아야 하며, 일본 정부는 진심으로 분명하게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할머니의 목표는 세계에 ‘위안부’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다.
 올해 5월 9일, 이용수 할머니가 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이 할머니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이 단체의 전 대표였던 윤미향을 생존 ‘위안부’ 복지에 기부된 자금에 대한 회계부정 건으로 비난하였다. 이 할머니는 이 단체가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 대신 집회(수요집회: 역자 주)에만 과도하게 집중함으로써 목표와 목적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과오와 불의를 봤을 때 이를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할머니는 매우 용기 있는 일을 하였다. 이 할머니가 이로 인해 얻을 이익은 없다. 우리는 한국 검찰이 이미 이들 혐의(정의연의 분식회계 혐의: 역자 주)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알고 있다. 우리는 이 수사가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완벽하고 철저하게 진행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위안부’ 피해자 및 생존자들에 대한 정의를 위한 우리의 의로운 투쟁에 대해 일본의 아베 신조 행정부가 이 회계 부정을 이용해 폄훼하려고 시도하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 일본 언론은 한국에서의 회계 스캔들이 위안부 인권 운동에 불명예를 안겼으며 세계 각지의 평화운동이 와해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일본은 ‘위안부’ 만행을 부인하며, 이 문제에 대해 자국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는 것을 거부하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들과 평화-기념 단체들은 계속해서 일본 국회에서 비준된, 일본의 진심어린 공식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일본 정부는 기념시설 건립 방해 시도와 ‘위안부’ 문서의 UNESCO 기록유산 등재 반대 시도를 통해 일본이 역사를 마주하고 ‘위안부’에 대한 전범 행위에 사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시인하고 있다.
 이 운동을 시작한 할머니들은 우리에게 정의를 추구하고 세계 각지의 성착취에 맞서 투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할머니의 메시지에 관심을 갖고 ‘위안부’ 피해자와 생존자들의 정의와 명예를 되찾기 위해 연대하여 노력하자.
- 마이크 혼다 전 하원의원 /
미국 민주당 캘리포니아 주 (2007년 하원 결의안 121호 입안자) ·
릴리언 싱·줄리 탱 공동의장 /
위안부정의연대(CWJC: 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

칼럼 자체가 읽을 만한 내용이라 일부러 전체를 실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미국의 위안부 인권 운동가들도
아줌마는 빨리 검찰이나 가라고 하시네요.

아줌마, 아줌마가 국회에 있을수록 위안부 인권 운동에 방해가 되니까
국회에서 좀 꺼져 주실래요? 깔깔깔.

그리고 아베 신조 총리님?


헛짓거리하다 세계인들 손에 의해 똥구멍에 감자튀김 박히기 전에
어서 할머니들 하라는 대로 하시죠?

그리고 대깨문들과 일본 높으신 분들 양쪽 다,
정의연 하나 없앤다고 위안부 인권운동 그만두자는 거 아니니까
개소리들 좀 그만 집어치우고.
할머니들의 영향력이 강한 새로운 단체로 갈아치우는 게 시급할 겁니다.



※ 윤미향 관련 뉴스와 혼다 의원 칼럼을 각각의 포스트로 할까 하다가
하나로 합쳤습니다.

덧글

  • 2020/06/03 00: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6/03 00: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6/03 00: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6/03 00: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6/03 00: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6/03 00: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6/03 00: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안경고양이 2020/06/03 00:54 #

    일본 극우에게 먹잇감 메시지겠지. 또라이년.
  • 바탕소리 2020/06/03 00:58 #

    차라리 (공천을 저지당했던) 이용수 할머니를 국회에 입성시켰다면 그게 더 메시지 효과가 있었겠죠.
  • 2020/06/03 01: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6/03 12: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멘붕의정석 2020/06/03 02:37 #

    일본 : 풉
  • 바탕소리 2020/06/03 12:31 #

    낯뜨거움은 왜 다른 한국인들의 몫인 걸까요. ㅠㅠ
  • 2020/06/03 02: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6/03 12: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NOMOONJ 2020/06/03 03:25 #

    나라 망신이네요
  • 바탕소리 2020/06/03 12:32 #

    ㅠㅠ
  • 소시민 제이 2020/06/03 05:24 #

    위안부 날조론에 힘을 팍 주는 메세지 죠.

    아베의 스파이 라니까요.
  • 바탕소리 2020/06/03 12:32 #

    '어둠의 친일매국노'일지도요 ㅋㅋㅋ
  • 흑범 2020/06/03 06:28 #

    아주 좋~은 메시지가 되었겠지요.ㅋㅋ
  • 바탕소리 2020/06/03 12:33 #

    ㅋㅋㅋ
  • 긁적 2020/06/03 09:24 #

    맞는 말인데요? '아. 조센징들 개병신 맞구나.'라는 메세지를 주니까 맞는 말 맞음. ㅇㅇ.
  • 바탕소리 2020/06/03 12:33 #

    쳐'맞는' 말은 맞네요. ㅋㅋㅋ
  • 긁적 2020/06/03 13:44 #

    아. '쳐'가 빠졌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 터프한 둘리 2020/06/03 09:56 #

    그래봐야 뇌피셜 이지요~
  • 바탕소리 2020/06/03 12:33 #

    ㅋㅋㅋ
  • 타마 2020/06/03 10:39 #

    실시간으로 강한 메세지를 주고 있지요 ㅎㅎ
  • 바탕소리 2020/06/03 12:34 #

    안 좋은 쪽으로요.
  • 냥이 2020/06/03 11:28 #

    윤미향 의원(의원이 되었으니까 의원이라고 듣는사람 기분이라도 좋아라고 붙혀줘야죠.)이 있다는 건 북한과 저들사이 뭔가 있다는 메세지인거죠.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31/2020053101079.html )
  • 바탕소리 2020/06/03 12:34 #

    그래서 북한이 난리인가 봅니다.
  • 스탠 마쉬 2020/06/03 17:28 #

    사실 이 사건만큼 열받는건 일본극우들에게 '명분'을 줬단거겠죠
  • 바탕소리 2020/06/03 22:06 #

    네, 그게 문제죠. 그래서 윤미향을 국회에서 쫓아내고 정의연을 대체할 단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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