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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中기업, 북한과 밀무역……. 美檢 “너 고소” 세상의 뒷담화


 미국 법무부는 22일(현지 시간) 워싱턴 연방 검찰을 통해 북한 금융 기관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싱가포르의 벨머 매니지먼트, 트랜스애틀랜틱 파트너스와 중국의 단둥(丹東)청타이무역 등 3개 회사의 자산 1100만 달러(약 124억 3000만 원)를 몰수하는 소송을 냈다. 이는 미국 정부가 낸 북한 관련 몰수 소송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피소된 3개 회사는 이날 발표된 미 재무부의 제재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중간 생략)
 미국 검찰은 또 중국 단둥청타이무역의 다른 이름인 단둥즈청(至誠)금속재료유한공사의 위장 회사들인 ‘츠위펑네트워크’가 북한의 석탄을 불법 수입하고, 그 대가로 북한의 핵·미사일에 전용될 수 있는 이중 용도 제품과 사치품 등을 지급해 온 사실을 적발해 석탄 수입 대금에 해당하는 400만 달러에 대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미 재무부는 돈세탁을 한 3개 회사를 포함해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나미비아 기관 10곳과 중국, 러시아, 북한인 6명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 동아일보


 ‘RM 1801, NO. 96 진장가, 단둥, 랴오닝 성, 중국.’
 중국 랴오닝 성 단둥시의 이 주소지엔 3개의 중국 회사가 등록돼 있다. 단둥즈청금속재료, 단둥청타이무역, 순마오마이닝이다. 중국 최대의 북한 석탄 수입회사다. 이 회사의 대주주인 츠위펑은 홍콩과 중국에 각각 람보리소스와 뤼즈리소스를, 마셜 제도에 메이슨무역회사도 거느리고 있다. 츠위펑의 아내인 중국 국적인 장빙은 2005년 중국 산둥 성에 설립된 단둥즈청의 관리자다.
 미국 연방 검찰의 수사 결과 북한은 이 6개 회사로 구성된 ‘츠위펑의 범죄 네트워크’를 통해 석탄 수출 대금을 ‘돈세탁’하고 그 대가로 북한에 UN 안전보장이사회가 거래를 금지한 핵·미사일에 전용될 수 있는 이중 용도 제품, 사치품 등을 대신 구입해 왔다. 미 검찰은 공소장에서 “츠위펑 네트워크 소속 회사들은 주소지, 전화 번호, 직원, 거래처까지 공유하는 범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2013년부터 2017년 2월까지 7억 달러 규모의 북한산 석탄을 수입했다”고 적시했다.
 츠위펑 네트워크는 북한산 석탄 수입 대금을 북한에 곧바로 결제하지 않았다. 그 대신 관계사인 메이슨무역, 뤼즈리소스, 람보리소스 등으로 하여금 북한이 필요로 하는 휴대 전화, 럭셔리 제품, 설탕, 고무, 석유 제품, 콩기름 등을 사서 보내도록 했다. 일종의 물물 교환인 셈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제 사회의 달러 거래 금지를 피하기 위한 돈세탁이다.
 미국 NBC뉴스는 22일(현지 시간) 츠위펑 네트워크 소속으로 추정되는 중국 단둥둥관인더스트리얼 소유주 선시동이 미국 내에서 북한 돈세탁을 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선시동은 지난해 12월 미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 130만 달러 방 5개짜리 주택을 구입했으며 미 정부가 북한 돈세탁 관련 제재 대상에 올린 단둥즈청과 같은 e메일 주소를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미 정부는 츠위펑 네트워크가 직·간접으로 돈세탁에 연관된 액수는 최소 6000만 달러(약 680억 원)이고 미국에 만든 대리 계좌를 통한 거래도 최소 2500만 달러인 것으로 파악했다. 람보리소스는 올 3월 28일 중국 에너지 회사로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 대금 219만 3693달러를 미 은행 계좌를 통해 송금받으려다 미 당국에 적발됐다. (중간 생략)
 이번 사건으로 중국 세관 등의 발표를 토대로 한 북한 대외 무역 통계를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된다. 가령 석탄 수입 대금을 북한에 주지 않고 물품으로 사서 보내는 경우 무역 통계에서 북한의 대중 수출액은 사라지고 수입액만 기록된다. 이번 사건과 같은 방식의 돈세탁 규모가 연간 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특히 북한과의 불법 거래에 관련된 위장 회사가 미국 대리 은행을 통해 최소 2500만 달러나 되는 돈세탁 거래를 한 사실을 미 당국과 UN 전문가 패널 그룹 등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을 밝히지 않은 채 간접적인 방법으로 미 은행을 우회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미국은 애국법 311조를 통해 금지하고 있다.
- 동아일보


 미국 재무부가 22일(현지 시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중국(5개), 러시아(1개), 싱가포르(2개), 나미비아(2개) 기업 10곳과 6명의 개인을 제재(자산동결 등) 대상으로 지정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제재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밍정(明正)국제무역유한공사. 북한 대외무역은행의 ‘위장 회사’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외무역은행은 북한 핵무기 개발 자금을 운용하는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밍정무역은 중국과 홍콩에 기반을 두고 대외무역은행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금융 기관이라는 것이다. 중국이 사실상 북한 은행의 ‘전위 부대’인 밍정무역 등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 반발하는 것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비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엄격한 대북 제재를 시행하겠다는 공언과 배치된다는 것이다.
 단둥푸디(丹東富地)무역유한공사는 북한의 금산무역회사로부터 철강 강화에 쓰이는 희토류인 바나듐을 사들인 혐의가 적용됐다. 이 기업은 UN 안보리 제재 대상에도 올라 있다. 단둥즈청(至誠)금속재료유한공사와 진허우(金후)집단국제지주유한공사, 단둥톈푸(天富)무역유한공사는 2013∼2016년 북한으로부터 5억 달러 어치의 석탄을 수입해 제재 대상에 올랐다. 특히 단둥즈청금속은 수익금 중 일부로 북한을 위해 핵무기와 미사일 부품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간 생략)
 하지만 중국은 주미 대사관을 통해 “중국은 UN 안보리 틀에서 벗어나 진행되는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한다. 특히 중국 기업체와 개인에 대해 특정 국가가 자국의 법을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반대한다.”고 밝히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이 자국 기업의 제재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향후 대북한 제재를 놓고 미국과 더욱 협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 동아일보

 “미국의 조치는 문제 해결뿐 아니라 관련(북한) 문제에 대한 중-미 간 상호 신뢰와 협력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미국이 즉각 관련 조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 화춘잉(華春瑩) 대변인 /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중국 기업이 또 북한을 위해 밀무역과 돈세탁을 하다 걸렸는데
중국 정부는 한국과 미국에 사과는 못 할 망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산 태종대 오성홍기’의 야욕을 버리지 못한 모양입니다.

오늘도 중국은 김정은 일당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정복하기 위해 발광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제대로 제재하지 않으면 내일도 그럴 것이고, 모레도 그럴 것입니다.

덧글

  • 대범한 에스키모 2017/08/24 11:5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뭐라할지 뻔하지만 궁금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7/08/24 11:53 #

    되놈본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7/08/24 11: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8/24 11: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드라이플라워 2017/08/24 12:00 #

    큰북괴 작은북괴 커넨션은 참..북한보다 중국이군요.

    중국이 50개국 정도로 많아지면 저는 더 좋을것 같음요..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7/08/24 15:50 #

    오호십육국이나 오대십국 시대를 다시 겪어 봐야……. ㅋㅋㅋ
  • KittyHawk 2017/08/24 15:23 #

    하지만 문씨네의 답답이 행보가 지속되는 한...
  • 바탕소리 2017/08/24 15:51 #

    개노답이죠.
  • 짱구와 나비 2017/08/24 15:37 #

    박근혜가 전승절 참가한게 청요리 먹으러 간게 아니지요.

  • 바탕소리 2017/08/24 15:51 #

    하지만 당시에도 박 대통령의 방중에 반대하는 여론이 있었고, 결국 뒤통수를 맞았죠.
  • 짱구와 나비 2017/08/24 16:04 #

    그게 중국에 대한 기대의 종지부였습니다.
  • 바탕소리 2017/08/24 17:43 #

    이제 중국을 제대로 믿어 줄 나라가 있을까요.
  • 알토리아 2017/08/24 16:30 #

    이렇게 UN 안보리의 권위가 땅 끝까지 떨어지면 한국 같은 비상임이사국 입장에서는 크게 나쁠 건 없어 보입니다... ㅋㅋㅋ
  • 바탕소리 2017/08/24 17:41 #

    그러고 보니 중화인민공화국은 안보리 이사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8/24 19:19 #

    외국인 사업가들은 강력한 재재와 압박, 세컨더리 보이콧이라도 중국을 통하면 규재와 재재, 규정과 장벽은 넘을수 있습니다. 이래서 단순한 재재와 압박은 힘들죠. 지금도 빠져나갈 구멍들이 태반이니... 결국은 미국이 중국을 무너뜨리는것 뿐인가... 80~90년대 일본을 무너뜨렸던 것처럼?
  • 바탕소리 2017/08/24 21:50 #

    앞서 포스트에서도 다뤘습니다만, 북핵 그 자체가 MADE IN CHINA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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