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검은양이또 - 경향신문 기사에는 사드가 없습니다 세상의 뒷담화


 이 시기에 트럼프가 중국과 통화하는 이유는 안 봐도 비디오다. 중국은 지금 인도와의 접경 지역에서 전쟁 위험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기에 정말 미국과 북한의 무력 충돌이 일어난다면 중국으로서는 거기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 그래서 북-미 충돌이 일어나면 자신들은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니 미국으로서는 한반도의 불안정을 야기하여,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중국에게 최대한의 양보를 얻어내려 할 것이다.
- 검은양 / 이글루스 블로거

 사드 배치에 강력 반발하던 중국이 꼬리를 내렸다. 왜일까? 이것도 어렵지 않다. 미국의 ‘슈퍼 301조’ 발동을 통한 대중 무역 보복을 할 것인지 여부를 14일 결정한다고 이미 예고했기 때문이다. 북한에 으름짱을 놓던 트럼프가 결국 중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반발을 억눌렀다. 트럼프가 막말을 내밷으며 양아치처럼 굴어도 미국의 이익에 충실한 것 하나는 인정해 줘야 한다. 이 점을 홍준표를 위시한 꼴통들은 돼새겨봐야 한다. 막말을 하더라도 그게 국익을 위한 것이라면 국민들이 지지한다. 그런데 막말은 막말대로 하고 행동은 국익은 고사하고 아예 미국의 하수인처럼 행동하면 그야말로 국민 양아치되는 것이지.
- 검은양 / 이글루스 블로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과 통화하는 까닭이
한반도를 흔들어 사드 배치를 확고히 하려는 것이라는 검은양 열사님.
트럼프가 중국의 사드 배치 반발을
강압으로 억누르는 데 성공했다는 검은양 열사님.

그런데, 검은양 열사님이 인용(?)하신 경향신문 기사에 나온 내용은
검은양 열사님 주장과 좀 많이 다르더군요?

참고로 두번째 기사 같은 경우,
검은양 열사님이 포스트 쓴 다음에 내용이 수정됐습니다.
(빨강: 검은양이 인용한 부분, 파랑: 검은양이 은폐한 부분)
(첫번째 글의 연합뉴스 속보는 두번째 경향신문 기사로 연결되니 생략)


 북한과 미국이 무력 충돌을 우려해야 할 정도로 강한 언사를 주고받으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황에서 미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외교적 해법’을 언급하며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잇달아 북한을 향해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초강경 언사를 쏟아내고 있어 이 같은 미국의 ‘이중적 메시지’ 발신의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간 생략)
 진의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언사는 중국 압박용이라는 분석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을 자극해 북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기 위해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월스트리트저널도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군사 행동 가능성 언급에 대해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 차단과 같은 강한 압박에 나서도록 하기 위한 의도”라고 분석한 바 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 발언 중에도 “북한과 협상은 항상 고려하고 있다”며 “북한 문제에 중국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중국과 무역에서 한 해에 수천억 원씩 잃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돕는다면 나는 무역 문제에 대해 많이 다르게 생각할 것”이라고도 했다.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후 대화 국면으로 선회하려는 중국에 더 강한 대북 압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경향신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2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법을 강조했다. 중국이 북한과 미국 간 격화되며 군사적 수단까지 언급하던 ‘말 전쟁’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CCTV는 이 날 시진핑 주석이 이 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 안정을 실현하는데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다”며 “유관 방면이 자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정세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미국을 직접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 또 한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수단은 대화와 담판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핵 문제 해결은 결국 여전히 대화와 담판,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며 “중국은 상호 존중의 기초 위에서 미국과 소통을 유지하고 한반도 핵 문제의 타당한 해결을 공동으로 추동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중간 생략)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 시간) 북한은 “도발적이고,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두 정상이 (통화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재차 강조했다”면서 “두 정상이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로 이끌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 경향신문



미국도 사람들 사는 나라이니만큼 가능하다면 전쟁을 피하고 싶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북한을 압박해
핵 미사일 도발을 못 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북한의 후원자인 중화인민공화국이
그 동안 UN 제재에서 분탕질을 쳐 왔다는 건 다들 아실 거고요.
그래서 경향신문에서도
“중국에 대북 압박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의도 아니냐”는 내용이 나온 겁니다.

그리고 이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통화에서,
시 주석은 미국에게 숙이기는커녕
도리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발언 수위를 낮춰 줄 것을 요청했더군요.
그리고 여태까지 하던 대로 계속 대화대화대화…….


그리고 검은양 열사님,

도대체 두 기사 어디에

사드(THAAD)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나요? ㅋㅋㅋ



미국을 증오하시는 거야 그쪽 사정이지만,
기자가 고생해서 쓴 뉴스 기사를 날조·왜곡하시면 곤란합니다. 깔깔깔.

덧글

  • 2017/08/13 21:3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8/13 21: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8/13 22:28 #

    '쯔란' 을 뿌려서 널 씹어 먹어야겠냐?
  • 바탕소리 2017/08/13 22:36 #

    http://hanja.naver.com/hanja?q=%E4%B8%B2&cp_code=0&sound_id=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에 2017/08/13 23:35 #

    노답
  • 바탕소리 2017/08/13 23:54 #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쏙 ㅋㅋㅋ
  • 2017/08/14 00: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8/14 11: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토리아 2017/08/14 06:15 #

    검은양님 글대로면 트럼프가 강압적으로 중국을 눌러서 한국에 이득을 퍼주는 거잖아요?

    THAAD 반대할 이유가 없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7/08/14 11:55 #

    그런데 왜 솕처럼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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