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 35. 엘리트들의 얼빠진 사대주의 정서 세상의 뒷담화

[https://www.facebook.com/ylfff2017/posts/182626192251220]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맞서야 한다”고 이야기하면
소위 민족 민족 민족 하는 어떤 진영에서 이런 반론이 날아들기 일쑤입니다.
“서희·광해군 때 못 봤냐? 상대를 무조건 몰아붙이지 말고 균형 외교를 해야 돼!”
그렇게 정신줄 꽉 붙들고 있던 사람들이 일본만 보면 정신줄 놓아 버린다는 게 개그입니다.
“국제 사회에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면서 중국과 연대하겠다는 사람들이,
일본만 보면 입장이 180도 돌변한다는 게 개그입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부류가 있는데 다름아닌 넷우익(ネット右翼)입니다.
이들은 한·일·미 삼각 동맹의 중요성은 어디다 팔아먹고 오로지 반한(反韓)만을 외치며
한국과 협력하려는 일본인들을 맹렬하게 공격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반발하는 일본인들을 재일 한국인으로 몰아붙입니다.
(아래 문장만큼은 누가 좀 일본어로 번역해 줬으면 좋겠는데요,)
한·일·미 삼각 동맹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걸 보면
중국의 국익을 위해 일본의 이익을 해치는(?) 이들 넷우익들이야말로 ‘재일 중국인’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속된 말로 ‘쪽발이’라는 말이 아까운 그냥 ‘짱깨’라는 소리.
도무지 일본인 같아야 ‘쪽발이’라고 해 주지.)

마지막으로 중국 이야기를 좀 하자면,
YL 본문에 나온 온갖 문제들은 일단 넘어가더라도,
그렇게 한국을 상대로 반일 선동을 하는 중국이야말로
이번 사드 파동 때 한국산을 대체한답시고 일본산 제품에 몰빵을 하다시피 하더군요.
삼각 동맹의 일원인 한국은 그렇다 쳐도
중국의 이러한 이중적 행동을 친일(親日)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국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어 가면서 한·일 사이를 이간질하는 게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지는 유치원생도 간파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의 이러한 이간질에 맞장구를 쳐 주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일본과 헤어져서 중국 손에 각개격파당하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면요.

덧글

  • 2017/04/20 19:4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20 19: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20 20: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20 20: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어쩌다보니 바다표범 2017/04/20 20:00 #

    다른건 몰라도 6.25관련 개드립친 중국 틀딱새끼들에 대해 한마디도 못한 건 엿같더라고요
  • 바탕소리 2017/04/20 20:03 #

    프라하를 짓밟았던 소련군 출신 노인이 체코 와서 헛소리한 격이었죠.
  • 알토리아 2017/04/20 20:02 #

    2014년도면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소시켜 줄 거라는 기대감이 한국에 팽배했고, 저조차도 그랬던 시기였으니 납득이 갑니다.

    2017년에도 저딴 생각하고 있으면 노답인 겁니다. 시대가 변한 건 빨리 적응해야죠.
  • 바탕소리 2017/04/20 20:04 #

    일본의 과거사 반성이 뭔가 부족한 점은 유감이지만, 외교적 현실이 일본과 중국의 위치를 서로 맞바꿔 놨죠(일제 강점기 때와 비교해서). 그걸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McCluskey 2017/04/20 21:30 #

    https://www.junsungkinews.com/21154 네, 다음 참빗. 도와주러 왔다면서 정작 꼽질과 트롤링으로 점철되었던 명군.(그 중에서 심유경.)

    등자룡도 개돌하다가 병신같이 털린 트롤러.

    http://news.joins.com/article/18652529 네, 다음 소련 꼭두각시 중공. 일제와 열심히 맞섰던 것은 지들이 쫓아낸 국민당이고,일제에게 맞서기는 커녕 대부분 숨어다니면서 자기 세력이나 불리다가 국민당 뒤통수나 치던 것들이 뭐라고? 그나마 맞섰다는 것도 소련의 지시였다는 것이 함ㅋ정ㅋ




  • 바탕소리 2017/04/20 21:33 #

    임진왜란이야 화폐가 안 통하는 현물 경제였던 조선 경제를 이해 못 한 명군의 실수라고 하더라도, 마오쩌둥의 친일 행각은 참……. ㅋㅋㅋ
  • McCluskey 2017/04/20 21:40 #

    http://m.blog.daum.net/shanghaicrab/16155663 그리고 일본이 과거사 반성에 인색한 것도 중공이 하드트롤링 한 게 엄청나다는 게 함정.

    원조빨갱이들과 혹부리 사기꾼 돼지가 6.25 일으키는 거 도와주면서 일제 망령들이 정재계에 다시 우글거리게 한 것도 이 놈들의 공.



  • 바탕소리 2017/04/20 21:34 #

    헐, 이런 자료 어디서 계속 가져오시는 겁니까. ㅋㅋㅋ
  • 애국왕 2017/04/21 03:40 #

    명나라와 등치시킬 수 있는건 중공이 아닌 중화민국인데.. 그리고 항일투쟁 전우였던 중화민국을 몰아낸 걸로도 모자라 6.25때 북한 후견인 노릇까지 했던 홍건적 주제에 중국을 참칭하다니 어이가 없스빈다. 동아시아 고트족 같은 놈들이 중화타령하는 것도 우습고, 그걸 그냥 믿고 짭중국을 후빨해주는 콩중화센징 지식인들도 우습고ㅋ 걔네가 팔아먹기 좋아하는 항일, 공자, 천하, 굴기 이런 컨텐츠들 죄다 made in china인거 모르나.
  • 바탕소리 2017/04/21 08:19 #

    그걸 알면 열사 짓 안 하죠. ㅋㅋㅋ
  • 事理一致 2017/04/21 09:56 #

    대중들이 고구려 겁나게 빨아대는거 보면 중화사대주의는 참 아이러니함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7/04/21 10:00 #

    그러고 보니 고구려와 중국은 상극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ㅋㅋㅋ
  • 레이오트 2017/04/22 11:10 #

    역사적으로 한국 정치인이 툭하면 공자왈 맹자왈 멍멍왈왈대던게 어디 가겠습니까.
  • 바탕소리 2017/04/22 11:12 #

    어느 책 제목 말마따나, ‘공자가 죽어야’ 한국이 살죠.
  • 레이오트 2017/04/22 11:21 #

    한국이 살려면 (공자와 맹자로 대표되는) 동양철학 따위가 아닌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등으로 대표되는) 서양철학을 철저히 학습하고 실천해야합니다.
  • 바탕소리 2017/04/22 11:33 #

    열사 나으리들께서는 그 말씀 들으면 마르크스·엥겔스·룩셈부르크·그람시·레닌 등등이나 뒤져보겠죠. 같은 서양이라고. ㅋㅋㅋ
  • 레이오트 2017/04/22 12:34 #

    1. 뭐 그분들은 사고 자체가 컬트 그 자체이니 뭘 해도 그따위로 하는지라 깔끔히 무시하고 일반 대중에 초점을 맞추면 오히려 열사님들이 더 불리해지지요.

    2. 그 대표적인 예가 국부론인데 애덤 스미스는 결코 (신자유주의자들이 믿고싶어하는)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는 시장경제기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했거든요.

    3. 당시 시대가 정부와 그들에게 결탁한 상인들에 의한 중상주의와 여기서 나온 독점시장이라서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한거지 (신자유주의자들이 믿고싶어하는) 무조건적인 자유방임주의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4. 결론은 (동양이든 서양이든) 제대로 된 인문고전 독서교육이 이루어지면 열사님들이 발디딜 곳이 없다는 것이죠.
  • 바탕소리 2017/04/22 15:53 #

    맞습니다. ㅋㅋㅋ
  • 제트 리 2017/04/24 13:26 #

    에효
  • 바탕소리 2017/04/24 17:57 #

    우리가 왜 중국의 사냥개 노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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