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 16. 한국 문화 컨텐츠의 몰락 세상의 뒷담화

[https://www.facebook.com/ylfff2017/posts/177943832719456]



여러분, 상하이자동차를 기억하십니까?
중국 3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상하이자동차는
2004년 한국의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했지만,
석연찮은 까닭으로 2009년 쌍용자동차의 경영권을 포기했지요.
문제는 상하이자동차가 한국을 떠난 다음에 밝혀진 사실이었습니다.
인수 당시 약속했던 자본 투자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쌍용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던 엔진 기술과 연구 인력을 중국 본토로 빼돌렸다는 것이었지요.

본문의 영리버럴스 포스트에 나온 이야기는 이미 자동차업계에서 한 번 일어났던 일입니다.
여러분, 중국이 이런 나라입니다. 중국과 손을 잡기 전에는 반드시 유언장을 써야 할 겁니다.

덧글

  • 알토리아 2017/04/13 23:31 #

    내수시장의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라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중국 기업들이 한국의 문화예술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돈을 많이 주고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면 모두가 중국으로 갈 겁니다.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은 많이 주는데 작품활동의 자유가 심하게 제약된다는 겁니다. 그걸 해결하려면 공산당 독재체제가 흔들릴테니 중국은 자국민을 만족시킬 정도의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을
    자력으로 달성하기는 힘들 겁니다.
  • 바탕소리 2017/04/14 16:23 #

    중국이 공산화되지 않고 중화민국으로 남았다면 좀 더 일찍 부자 나라가 될 수 있었겠죠. 컨텐츠도 ㅎㄷㄷ했을 것이고요. (일단 문화대혁명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ㅋㅋㅋ)
  • 제트 리 2017/04/16 09:31 #

    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 바탕소리 2017/04/16 15:35 #

    자본 논리를 들이댈 수는 있겠지만,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그 자본주의를 왜곡할 수 있는 나라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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