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로축구의 굴욕 세상의 뒷담화


 지난 22일(현지 시각) 몬트리올 임팩트와 토론토 FC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이 열린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 MLS(메이저 리그 축구) 플레이오프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관중 6만1004명이 운집한 가운데 구장 관계자들은 페널티 박스 좌우 라인을 다시 그리는 데 열중했다. 기다리다 지친 선수들은 라커 룸으로 돌아가 버렸다. 결국 경기는 킥 오프 예정 시각(오후 8시)이 한참 지난 8시 40분쯤 시작됐다.
 원래 2만 석 규모의 구장을 홈으로 쓰는 몬트리올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자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그러나 미리 그어놓은 페널티 박스 라인의 폭이 규정(40.3m)보다 4m 가량 좁게 그려져 있었던 사실이 경기 직전 확인되며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 실수 원인은 불명확한 가운데 “40.3m를 40.3야드(약 36.8m)와 착각해서 벌어진 일 아니냐”는 추정이 제기됐다.
- 조선일보

※ 캐나다는 미국과 프로축구 리그를 공유중입니다.

같은 영국식 단위를 쓰는 이웃 나라 프로축구도 안 하는 실수를……. ㅋㅋㅋ
그 대신 이웃 나라는 인공위성을 날려먹었지만

덧글

  • 스탠 마쉬 2016/11/25 15:02 #

    이러니 허구한날 사우스파크에서 동네북 취급받지 ㅋㅋ
  • 바탕소리 2016/11/25 15:10 #

    사실 그거 캐나다를 까는 미국인을 까는 목적이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인테일 2016/11/25 15:36 #

    야드 ㅋㅋㅋ
  • 바탕소리 2016/11/25 15:39 #

    그런데 미국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게, 비슷한 이유로 화성 궤도에 띄울 인공위성을 날려먹었던 과거가 있죠.
    (그렇게 미국 국민들의 세금은 하늘에서 빵빵 터지고)
  • 지조자 2016/11/25 16:03 #

    저는 이걸 생방송으로 봤습니다 (...)
    MLS 역사상 최초로 캐나다팀이 결승전에 올라가는게 확정된지라 버프 잔뜩 받은 경기였는데;;
  • 바탕소리 2016/11/25 16:07 #

    그 40분 동안 뭐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ㅋㅋㅋ
  • 알토리아 2016/11/25 17:51 #

    그나마 홈팀이 이겨서 다행이지 졌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6/11/25 17:53 #

    졌으면 캐나다 국내에서도 동네 망신(몬트리올 시)이 될 뻔했죠. ㅋㅋㅋ
  • 긁적 2016/11/26 09:15 #

    그러니까 MKS 쓰라고 이 새퀴들아!!!
  • 바탕소리 2016/11/26 09:3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분위기 2016/11/26 18:25 #

    처음 그린 사람은 왜 실수를 했을까요...그래도 게임이 잘 진행돼서 다행이네요
  • 바탕소리 2016/11/26 22:52 #

    1. 미터법과 영국식 단위계(인치-피트-야드-마일)를 헷갈렸다는 썰이 있는데…….

    2. 그래도 경기는 잘 진행됐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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