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포함) 박근혜와 최순실 모녀는 박정희를 짓밟았다 세상의 뒷담화


 (앞부분 생략) 고교생들은 정유라의 고교 장기 결석보다는 참여하지도 않은 국어 수업 수행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데 분노했다. 그의 국어 실력은 이화여대에 제출한 리포트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잘 드러난다. 수업과 야간 자율 학습에 파김치가 된 몸을 일으켜 수행 평가를 한 학생들은 시쳇말로 꼭지가 돈다.
 과거 정권에도 국기를 흔든 권력형 비리가 수 차례 있었다. (중간 생략) 그러나 그것은 대북 지원이라든가, 장학 사업이라든가, 청년 일자리라든가, 그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었다. 덜떨어진 한 소녀의 성취를 위해 규칙이 바뀌고 대통령 권력이 생짜로 남용된 적은 없었다. 정유라는 특권과 특혜로 장식된 레드 카펫을 걸어간 현대판 공주였다. (중간 생략)
 자신의 성취가 숱한 사람들의 눈물과 희생 위에 이뤄졌다는 걸 ‘공주님’은 알고 있었을까. 국정 농단 양상이 뜨거운 교육열과 맹목적 모정에 기반을 둔다는 점이 ‘최순실 게이트’의 희극적 요소다.
 전대미문의 국정 농단에도 불구하고 100만 촛불 집회가 질서 있게 끝나고 나라가 유지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교육의 힘이다. 지금은 가난하고 보잘것 없어도 자식만은 배움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대한민국을 만든 동력이자 사회 통합의 근간이다. 이런 믿음과 기대를 최순실 모녀는 시원하게 걷어차 버렸다. 이 분노와 절망감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까지 오늘 밤 촛불을 들게 하는 것이다. (뒷부분 생략)
- 정성희 논설위원 / 동아일보,
19일자 동아일보 ‘정성희의 사회탐구 - 정유라, 민주공화국의 공주’에서

이 칼럼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우선 노래 두 곡 듣고 가겠습니다.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 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 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 조국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 새마을 노래 (박정희 前 대통령 작사)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금수나 강산 어여쁜 나라 한 마음으로 가꾸어 가면,
알뜰한 살림, 재미도 절로, 부귀 영화는 우리 것이다.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일을 해 보세, 일을 해 보세, 우리도 한번 일을 해 보세.
대양 넘어에 잘 사는 나라, 하루아침에 이루어졌나.
티끌을 모아 태산이라면, 우리의 피땀 아낄까보냐.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뛰어가 보세, 뛰어가 보세, 우리도 한번 뛰어가 보세.
굳게 닫혔던 나라의 창문, 세계를 향해 활짝 열어,
좋은 일일랑 모조리 배워, 뒤질까보냐 뛰어가 보세.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 잘 살아 보세(한운사 작사)



노래 두 곡으로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전해졌겠지만, 좀 더 쓰죠.

박정희 대통령은 생계 때문에 배움의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근로자들을 위해서
산업체 부설 학교까지 만들었던
분인데,
그 딸이라는 작자는 인성도 개차반인 특정인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짓밟아 뭉개 버렸습니다.

(저 정유라라는 자를 위해 낙방해야 했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이래 강조되어 온 근면, 자조의 정신이
박근혜, 최순실, 정유라 세 여자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혔습니다.
특히 그 중 한 명은 그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데도 부친의 유산을 처참하게 깨뜨렸습니다.
이거야말로 전대미문의 심각한 역사적 과오이자 끔찍한 패륜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패륜녀 박근혜를 즉각 탄핵하고 최순실 모녀를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아버님 얼굴 보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부끄럽다면 즉각 청와대를 떠나서 동작동에 묻힌 아버님 앞에서 석고대죄하세요.

덧글

  • K I T V S 2016/11/20 13:16 #

    https://www.youtube.com/watch?v=98AAHi_iHbw
    순Siri는 새마을을 死마을로 바꿔버렸죠
  • 바탕소리 2016/11/20 13:19 #

    1. 과연 마약갱단 합필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최순실은 새마을운동 때 쓰던 삽자루로 때려죽여도 시원찮죠.
  • 레이오트 2016/11/20 13:50 #

    박정희만 짓밟은 것이라면 다행이지 이건 그야말로 민족에 대한 전면적인 반역행위입니다.
  • 바탕소리 2016/11/20 14:23 #

    자기 아버지를 모욕하고, 정부 관료들과 새누리당 당원들을 모욕하고, 나아가 전 국민들을 모욕했죠.
  • 事理一致 2016/11/20 13:54 #

    위의 사마을운동ㅋ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6/11/20 14:23 #

    합필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글루시민 2016/11/20 14:24 #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으니 누굴 원망하랴."

    제일 중요한 게 이 부분이죠. 결국 최순실의 탐욕 그리고 무절제한 행동이 자신과 나라, 대통령은 물론 그렇게 잘 키우려고 한 소중한 딸까지도 망친 꼴이 됐습니다.

    수많은 아버지, 어머니들(간혹 어머니 쪽이 좀 부족하더라도 아버지는 거의 100%)이 자식에게 모범이 되려고 그렇게 자신을 절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까지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최순실은 국가의 장래를 논함에 앞서 제대로 된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라도 그 이유를 배웠어야 했습니다.
  • 바탕소리 2016/11/20 14:25 #

    제대로 된 부모였다면 그 세신사 사건 단계에서 유라를 따끔하게 혼쭐을 냈겠죠. 정황상 최순실은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事理一致 2016/11/20 14:26 #

    순시리 아버지를 생각해보면 그런 교육은 어렵겠죠.
  • 바탕소리 2016/11/20 14:27 #

    事理一致// 그러고 보니 유라 할애비(최태민)부터가 막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흑범 2016/11/20 20:16 #

    아니요. 대다수의 부모들 또한

    자식들로 지 욕망을 대신 채우기 위한 연극들일 뿐이고요.

    본색을 드러내봐요. 자식들이 곱게 명령에 따르겠습니까? ㅋㅋ
  • 대범한 에스키모 2016/11/20 20:04 #

    솔직히 말하면 박정희도 김종필씨의 말을 들어보면 주변사람들이 권유와 현재 못먹고 사는 삶때문에 나온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 이미지마저 싹 싸그리 물씻듯 없애버린 딸래미..
  • 바탕소리 2016/11/20 20:07 #

    저 잉간이 그 박정희 딸이라는 사실이 충분히 의심스러워질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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