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관련 자료 정리 세상의 뒷담화


2004년 3월 12일 : 오전 11시 3분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의회 단상을 점거하고 저항했지만, 국회 경호권 발동으로 이를 막고 국회(임시회) 제 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소속 의원 등 총 195명이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투표 결과 193명 찬성, 2명 반대로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오후 3시, 소추 결의서 정본이 헌법재판소에 송달되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창원의 로템사를 방문 중이었고,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지금 이 과정은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하며 그저 괴롭기만 한 소모적 진통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날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여 “마지막일지 모르겠는데 내년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2004년 5월 14일 : 오전 10시에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을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 위키백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항목,
2016년 11월 8일 (화) 22:53 판

노무현 탄핵 처리하는 데 걸린 시간:
63일

2. 박근혜의 경우

[https://www.facebook.com/humorstorage/posts/1008575365915085]


비박계, 국민의당, 정의당은 탄핵으로 갈 것 같고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인데,
표결 단계에서 좌절될 경우의 수는 두 가지.

1) 비박계가 결국 탄핵을 포기:
비박계가 정계 은퇴할 생각이 아니면 탄핵을 방해하는 자살행위를 하지는 않을 것.

2) 야당 일부 계파의 의도적인 사보타주(sabotage) 표 행사
박지원이 이 가능성에 대해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걸로 아는데,
야당 계파들 간 의견이 탄핵 쪽으로 통일되지 않으면,
계파들끼리 서로를 ‘어둠의 친박’(응?)으로 몰아붙이면서 표가 갈라질 가능성이 있음.

※ 개인적으로는, 탄핵 과정이 좌절된다고
여론이 친박으로 돌아서는 일 따위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럴 것 같으면 새누리당 의원들과 지지자가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일은 없었겠죠.

덧글

  • 알토리아 2016/11/14 21:31 #

    저는 탄핵 표결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가결되겠죠. 정치인들은 여론을 생각해야하니...

    가장 높은 건 역시 헌재에서 기각될 확률이겠죠.
  • 바탕소리 2016/11/14 22:54 #

    노무현 탄핵: 국민 여론은 반대
    세종 천도: 국민 여론은 거의 반반(맞나요?)

    국민정서법을 넘어서는 판결을 헌재가 할 수 있을까요?
  • 알토리아 2016/11/16 01:33 #

    세종 천도도 국민 여론은 심하게 반대에 기울었죠.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맹렬하게 반대하는 한편, 찬성은 충청도 지역에 국한되었으며,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도 지역에서도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수도 옮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을 못 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원도 정도나 반반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괜히 바탕소리님이 세종시를 노르사유라고 칭하는 게 아니죠. ㄲㄲㄲ
  • 바탕소리 2016/11/16 12:04 #

    노르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대로면 결국 지금까지 헌재가 국민 여론 따라간 거 맞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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