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열사님을 화나게 한 사람, 알고 보니……. 세상의 뒷담화


 “황진미 씨가 내 글을 보고 상당히 열 받았나 보다. 글을 읽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글 하나하나에 화난 감정이 뚝뚝 묻어난다. 역시 평론가라는 고상한 타이틀보다는 제주 강정마을 시위 현장에나 가 있어야 할 법한 글투다. 할 일 없고 시간 남아돌 때 반론을 제기해 봐야겠다. 진짜 진짜 심심할 때…….”
- 최공재 / 영화감독

최공재 감독이 황진미 씨를 화나게 했다는 문제의 글로 추정되는 글
[http://www.cfe.org/20160809_145499]


덧글

  • 2016/08/12 17:4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8/12 17: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위장효과 2016/08/12 16:36 #

    뭐 요즘 영화판이란 게 딱 저 감독님 지적한 그꼴 그대로 흘러가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황 씨는 난리칠 수 밖에 없고.

    그런데 좌빨과 유사역사학의 결합이라니...정말 전형적인 움직임(환빠는 아니지만 떡빠)이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정조 암살설에 노론음모론 진지하게 미는 인간들중 그쪽 진영소속이 제법 되네요.
    뭣보다도 황 모씨가 영화 "사도" 평을 쓰면서 떡사마론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엄청 짠 점수 주기도 했고.
  • 바탕소리 2016/08/12 17:43 #

    노론을 현대 우파와 등치시키려는 수작이겠지요.
  • 순유 2016/08/12 21:24 #

    노론=친일=독재=영남 우파 공식을 신봉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러나 정작 조선시대 영남은 야당인 남인들의 터전이었고, 서인 노론은 기호지방을 근거지로 했다는 불편한 진실...
  • 바탕소리 2016/08/12 21:24 #

    순유// 경기도·충청도 의문의 1패 ㅋㅋㅋ
  • 대범한 에스키모 2016/08/12 16:40 #

    아래 덧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돈아까워서 논란 있을법한 영화는 안봅니다.
    내 비싼돈주고 영화봤는데 논란있을법할 영화를 왜...

    아바타나 실컷봐야징
  • 바탕소리 2016/08/12 17:4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인천상륙작전을 질렀습니다. ㅋㅋㅋ
  • 잠꾸러기 2016/08/12 17:00 #

    평론가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평론가들의 주장은 일단 무시하게 되네요.
    특히 별점이 대중들과 극과극인 경우와 그들만의 선민의식 표출은 역겹습니다.
  • 바탕소리 2016/08/12 17:45 #

    사회주의 엘리트, 막말로 자칭 진보 꼰대에 대한 언급이 최 감독 글에도 나와 있지요.
  • 잠꾸러기 2016/08/12 17:58 #

    사족으로 황머시기쪽 사람들이 영화 덕혜옹주를 영화 인천에 대응하는 포지션으로 두려는가 본데 고생많았던 옹주마마를 귀국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이 현 히메사마(?) 부친이죠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6/08/12 18:05 #

    1. 정작 독립운동가셨던 전임 대통령께서는 불허하셨고 말입니다.

    2. 열사 나으리들께서는 이제 후미에급 내적 갈등에 시달리겠군요. ㅋㅋㅋ
  • 드라이플라워 2016/08/12 19:1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6/08/12 20:5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san_Gull 2016/08/12 19:46 #

    근데 저자는 또 디워 빨아주고 있네요 ㄷㄷㄷ
    걍 에일리언 v. 프레데터인듯요 ㄷㄷ
  • 바탕소리 2016/08/12 20:57 #

    팝콘 얼마예요? ㅋㅋㅋ
  • 냥이 2016/08/12 20:06 #

    끄끄끄~ 돌직구 맞게되어서/맞아서 난리 난거군요.
  • 바탕소리 2016/08/12 20:57 #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니 거품을 물고……. ㅋㅋㅋ
  • Demonic Liszt 2016/08/13 00:59 #

    얼마 전 마봉춘 뉴스에도 나온 그 감독님이로군요 ㅋㅋ
    암튼 저 바닥의 패거리주의야 워낙 유명해서 황진미 박평식의 온갖 병크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니 감독님이 나서는군요 ^^
  • 바탕소리 2016/08/13 10:44 #

    본문에도 나온 사회주의 엘리트주의죠. ㅋㅋㅋ
  • 2016/08/13 01:1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8/13 10: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토리아 2016/08/13 10:16 #

    듀나 같은 얼치기 평론가들도 확실히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인천상륙작전이 엄청난 명작이라고는 도저히 보기 힘든데요.........
  • 바탕소리 2016/08/13 10:45 #

    명작은 아니지만, 불쏘시개는 더더욱 아니죠.
    (이글루스만 해도 마치 무서운집 수준으로 격하시키려는 분들이 보이는데)
  • 알토리아 2016/08/13 10:18 #

    <인천상륙작전>에서 인민군은 그냥 외적이다. 그러니까 <게리슨 유격대>에서 프랑스를 침공한 독일군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영화는 처음부터 “소비에트 연방의 지원을 받는 북한군이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해 침공해왔다”는 자막을 깔고 시작한다. 북한과 남한은 완전히 다른 나라이고 아무 관련이 없는 그냥 옆 나라인데,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 남한을 어느 날 북한이 느닷없이 침공했다는 식의 기술이다.

    그런데 한국전쟁의 성격이 과연 그런 것일까. 일제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지 겨우 5년이고, 같은 조선인으로 역사와 문화와 혈통을 공유한 채 살고 있던 한반도에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된 지 불과 2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해방정국에서 어떤 정부가 세워져야 하는지 계속 논란이 있었고, 신탁통치 찬반을 비롯하여 강대국들과의 관계가 어떠해야하는지 갑론을박이 있었다. 김구의 평양방문이나 제주 4.3 사건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단독정부의 수립에 의한 영구분단을 반대하는 여론도 상당히 높았다. 요컨대 한국전쟁 직전의 한반도에서 완전히 다르고 완전히 독립되고 완전히 안정화된 두 개의 나라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믿는 것은 오류이다.

    한국전쟁은 해방과 군정, 분단과 남북한 정부수립이라는 역사적 격변의 맥락에서 보아야 할 사건이며, 크게 보아 2차 세계대전 직후 냉전의 시작이라는 국제정세와 떼어놓고 볼 수 없는 사건이다. 즉 ‘동족상잔의 비극’이라 칭해지는 내전의 성격을 띠는데다, 이데올로기에 의한 동서진영의 대립을 대리전 형식으로 치른 국제전의 성격을 띤다.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를 만들고자 할 때, 이러한 전쟁의 특성을 도외시한 채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과 연합군의 대립구도를 그대로 가져와 인민군과 국방군의 대립으로 묘사하는 것은 큰 패착을 낳는다. 가령 스페인 내전을 다룬 영화를 찍으면서 스페인 내전의 특수한 성격을 파악하지 않은 채,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군에 대한 묘사를 그대로 가져와 대입시킨다면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한국전쟁의 성격을 지극히 일면적으로 파악한 상태에서 만든 <인천상륙작전>이 잘 만든 영화가 될 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으아악 뒷목....................................................

    김일성의 난을 저렇게까지 실드쳐댈 수도 있네요.
  • 바탕소리 2016/08/13 10:46 #

    이쯤 되면 신은미급 또라이죠. ㅋㅋㅋ
  • 흑범 2016/10/20 23:01 #

    뭐랄까 애정결핍하고 관종 욕구 = 관심받고 싶은 강렬한 욕망 같은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진보라고 하는 자들 보면... 어딘가 정서적으로 망가진 사람들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만약 현실에서 만난다면, 몇번 상대해보고 저절로 피하게 될 스타일들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디 황렬사 뿐이겠습니까? ㅋㅋㅋ 작가 공렬사, 방송 혜령렬사, 이글루 출신 허렬사, 자칭석학 진렬사, 오상방위 조렬사 같은 분들이 있지요. NL보다 주로 PD들, PD들 보다는 주로 나름 지식인행세 하는 먹물좌파, 강단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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