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징병을 추진중인 유럽 국가들 세상의 이야기


 “난민 유입 등으로 유럽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국경 수비 병력 강화를 추진하는 스위스는 연간 1만 8천 명 선인 신병 징집 규모를 늘리려고 하고 있다. 남성만으로는 늘어나는 신병 수요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여군 징집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 ‘포린 어페어스’ / 외교전문지

 덴마크에선 양성 평등 차원에서 여성의 병역 의무를 추진하고 있다. 덴마크 국방부 관계자는 “여성의 병역 의무는 정치적인 문제”라면서도 “그러나 여성들이 몇 달 동안 히말라야 산에 등반하는 것처럼 고교를 졸업한 뒤 몇 달 정도는 군에서 복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북유럽의 군사 요충지인 발트 해 연안국 에스토니아도 최근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6천여 명인 정규군 숫자를 늘리기로 했다. 올 가을쯤 발표할 병력 수급 개선안에는 연간 20~30명에 불과한 여성 자원 입대자를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 포함되어 있다. (중간 생략)
 2009년 국민투표를 통해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한 스웨덴의 경우 최근 신병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페테르 훌트그비스트 국방 장관이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한 징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노르웨이는 올해부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동등하게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병역 관련 법규를 시행하고 있다.
- 조선일보

유럽에서 베껴 와야 할 게 무상 복지만은 아닌 것 같군요. 깔깔깔.

덧글

  • 네리아리 2016/07/24 15:55 #

    어머나~
  • 바탕소리 2016/07/24 15:57 #

    한국판 ‘G.I. 제인’을 볼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 나인테일 2016/07/24 16:01 #

    여성을 전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여혐국가 북유럽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여권순위 198위의 여성 인권선진국 국민으로서 이는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From 트위터4
  • 바탕소리 2016/07/24 16:0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ish 2016/07/24 16:13 #

    제라툴이 스2에서 남긴 명대사가 떠오르는군요 미친 소리! 라고...

    여성 징병제가 여성을 전쟁의 도구라고 한다면 기존 남성들은 뭘까요? 전쟁에 미친 개라고 할 것 같군요

    여성 징병제라고 해서 꼭 다 전투원으로 차출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특히 사방이 적인 이스라엘의 경우는 여성 징병제가 진작부터 시행되어 왔고, 시간이 흘러 징병제로 차출된 여성들이 전장에서 뭔짓을 당할지 뻔하기에 지원을 하는 업무만 맡고 있다고 하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북쪽에 모 반국가단체라는 잠재적인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년 전, 인터넷에 "전쟁나면 명품백에 이것 저것 넣어가지고 피난가야지"라는 글이 올라왔었으니...

    그저 뒷목 잡게 만드네요

    hahaha!!!
  • 바탕소리 2016/07/24 16:16 #

    전시 같은 혼란 상황이라면 그 명품백째로 약탈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겠죠.
    (더 심한 경우 명품백으로 끝나지 않을 텐데)
  • Wish 2016/07/24 16:20 #

    그런 상황이면 명품백은 고사하고 목숨 부지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 포스팅을 보고 진짜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봤었던 글이 떠오를 줄이야...ㅇ<-<

    하도 오래전에 봐서 어디서 봤는지도, 그걸 본게 언제였는지도 기억 안나는데 정작 글 내용은 생생하니...hahaha!!!
  • 바탕소리 2016/07/24 16:47 #

    그러니까 말입니다.
  • Wish 2016/07/24 16:05 #

    만약 우리나라에서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겠다고 하면 왜 여자에게 군대를 가게 하냐는 헛소리들이 난무를 하겠죠?

    hahaha!!!
  • 바탕소리 2016/07/24 16:09 #

    군대를 안 갈 거면 순국 선열 모욕하지나 말던가……. ㅋㅋㅋ
  • Wish 2016/07/24 16:16 #

    이거 이래선 전국가적으로 노답글을 걸러내야 할 지경...ㅇ<-<
  • 바탕소리 2016/07/24 16:1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범한 에스키모 2016/07/24 16:14 #

    ㄱㅃㅇ : 돈이나 벌고 말해!!
    이재용 : 여성군입대를 지지합니다
    ㄱㅃㅇ : 뿌무룩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특유의 똥군기도 군입대를 통해 없어질거같습니다
    그리고 바라건데 이걸로 전국민이 예비군이되어서 그놈의 방산비리좀.....
  • 바탕소리 2016/07/24 16: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헬센징 2016/07/24 16:15 #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못할 이유는 없죠.
  • 바탕소리 2016/07/24 16:15 #

    전투병이 못 될 이유도 없죠.
  • Wish 2016/07/24 16:24 #

    1. 구소련은 여성으로만 이루어졌던 저격수부대가 있었다죠?

    2. 이스라엘의 여성 징병제만 봐도 전부 전투원은 아니지만요
  • 바탕소리 2016/07/24 18:17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나면 끔살당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여군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라던가, 헬리콥터 조종사라던가 말이죠. 조만간 전차장도 나올지도.
  • Wish 2016/07/24 23:18 #

    뭐 근데 그쪽은 보병에 비하면야...ㅇ<-<
  • 바탕소리 2016/07/25 13:54 #

    Wish// 안 좋은 사례이긴 한데 이라크에서 포로 학대로 처벌받은 미군 병사도 여성이었습니다.
  • 순유 2016/07/24 16:41 #

    뷰티풀 군바리 현실화 되나요
  • 바탕소리 2016/07/24 18: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san_Gull 2016/07/24 16:48 #

    어맛, 그곳의 갓양남들과 여기 한남충들은 다르거든욧! 그래서 그런건데!
  • 바탕소리 2016/07/24 18:18 #

    서양남은 징병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꼬추 달린 건 매한가진데. ㅋㅋㅋ
  • 잠꾸러기 2016/07/24 17:40 #

    결국은 올것(?)이 옵니다ㅎㅎ
  • 바탕소리 2016/07/24 18:18 #

    ㅎㅎㅎ
  • 레이오트 2016/07/24 17:52 #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독립군에 확인된 여성 독립군만 6명이니 못할것도 없지요.
  • 바탕소리 2016/07/24 18:20 #

    6.25.전쟁 때는 여성 해병도 있었다죠.
  • 무명병사 2016/07/24 18:09 #

    이건 별로 안좋은 이야기인데... 경기침체에 여성징병이 늘어난다는 말은 세상이 그만큼 험악해진다는 말이니까요.

    우리나라도 보병 충족시키려면 징병제가 될지도 모르겠는데 그러면... 아 머리야.
  • 바탕소리 2016/07/24 18:20 #

    뭐 그런 면이 없지는 않죠.
  • jaggernaut 2016/07/24 18:37 #

    이제 진짜 사나이가 아니라 진짜 계집애가 나오겠군요 ㅋㅋㅋ
  • 바탕소리 2016/07/24 19:10 #

    계집아이가 꼭 순종적이고 의존적이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장부라는 말도 있죠.
  • 무명병사 2016/07/25 19:20 #

    원래 여생도들이 "왜 남자만 전투기 조종사 지원함? 여자는 안됨?"했으니까요.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는데, 덩달아서 처음에는 생도 전체 사기가 확 올라갔다나...
    여생도 : 우리가 쟤들보다 못한 게 뭐냐
    남생도 : 여자도 하는데 우린 뭐냐
    교관 : 옹야 귀엽네 짜식들 더 굴러줄게 ㅋㅋㅋ
    (...)
  • 바탕소리 2016/07/25 19:41 #

    무명병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5/13 01:39 #

    우리나라도 여성징병제 및 페미니즘의 역풍은 100% 맞을거라 봅니다.

    공장지대에서는요. 경력이 있는 여성들은 장난 아닙니다. 아주머니도, 기술자도, 간부 및 사장의 경우는요.

    철의 여인들이에요. 저도 공장지대에서 3년 넘게 지내면서 만난 여성들의 모습이 기억 납니다.

    누군가의 어머니, 노동자, 자영업자, 친구, 할머니인데...

    진짜 여성 차별이 존재했던 시대의 여성들과 페미니즘을 주장한 여성들과 비교하면은

    프랑스 혁명 시기의 여성들보다 못하네요. 프랑스 혁명 시기 여권운동가 및 혁명에 참여한 여성들은

    군대야말로 남성들이 억압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 우리가 군대에 들어가자!

    베르사유의 장미처럼 남장을 해서 군대 자원입대를 했습니다. 병장~ 소, 중대장, 소위~ 대위 등.

    전공을 쌓거나. 군대내에서 인정을 받거나, 제대를 하거나, 나폴레옹한테 훈장을 받은 여성 군인도 있었다던데...

    프랑스 혁명 시기에 일어난 여성주의 운동가들보다 어째 못할수가 있냐? 란 말이 나옵니다.
  • 바탕소리 2017/05/13 13:40 #

    개인적인 견해지만, 여성들도 방위산업체 근무까지는 의무적으로 해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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