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나으리, 안녕히 가세요 세상의 뒷담화


 교육부는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나향욱 정책기획관에게 9일 대기발령을 내렸다. 나 정책기획관은 최근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 경향신문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② 사회적 특수 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③ 훈장 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술에 취해 한 헛소리, 술 깬 뒤에 후회한다.”
- 주희, ‘주자십회’(朱子十悔)에서

우리나라 헌법도 모르시는 저 나으리, 이제 출세길은 막혔네요.
높이 올라가 봐야 지방 시·군 교육청장 정도?
그런데 요즘 교육감님들이 좌파 성향이 많던데 저 나으리를 자기네 시·군 교육청장으로 써 줄려나.

나으리의 이름 석 자는 제 블로그에 새겨 드리겠습니다. 깔깔깔.

덧붙임: 그나저나 저 나으리 주류 언론사들 기자들 앞에서 해도 욕으로 안 끝날 소리를
좌파 언론 기자 앞에서 하다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닙니까?

덧글

  • 한뫼 2016/07/09 12:39 #

    정줄 놓은 거죠.
  • 바탕소리 2016/07/09 12:43 #

    주희 선생 의문의 1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흑범 2016/07/09 12:42 #

    술좌석이면 할 법도 한 소리인데, 기자 앞에서 그런건 약이라도 먹지 않고서는 할 말이 아니었습니다.

    편견은 속에 숨겨두면 좋은 무기이지만, 그 무기를 드러내는 순간 스스로 벌거벗는 꼴과 같습니다.
  • 바탕소리 2016/07/09 12:44 #

    위험 인물 한 명 걸러낸 셈 치죠. ㅋㅋㅋ
  • 흑범 2016/07/09 12:55 #

    저야 아쉬울 것 없죠. 어차피 관료나 정치인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니까...
  • 바탕소리 2016/07/09 13:0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흑범 2016/07/09 12:43 #

    하지만 서민, 약자, 민중이란 자들의 판단력을 보면, 그의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 전후의 난장판 서울시내라던가, 촛불집회 라던가, 강남역 사태라던가...

    민중들이 보여준 것이 바로 이런 겁니다.

    문제는 말로는 민중, 인권, 진보를 말하는 진보, 좌파 지식인들 중에도 저런 생각을 하는 부류들이 꽤 될 것이라는게 함정...
  • 바탕소리 2016/07/09 12:45 #

    누구나 오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민중도 마찬가지고요.
    (독일국 - 바이마르 - 을 스스로 무너뜨린 독일인들이라던가)

    그렇다고 민중을 구제불능의 존재로 취급하는 건 해서는 안 될 일이죠.
  • 2016/07/09 12:4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7/09 13: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바람불어 2016/07/09 15:16 #

    우리가 그리고 흑범이 여기서 맘껏 떠들 자유를 만들어준 것도 그 "민중"임.
  • 흑범 2016/07/09 15:38 #

    그런 기회를 준건 민중이 아니라 서재필 윤치호 이상재 유길준임.

    독립협회랑 만민공동회를 고종 순종에게 불충패륜한 역적으로 몰던 그 민중들이 나한테 해준게 뭔데?
  • 2016/07/09 22: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더러운 눈의여왕 2016/07/09 12:46 #

    나름 잘난 줄 알지만 그래봐야 축생 주제에
    나대면 살아남을 줄 알았나.


    (취중 느낌은 모 주필이겠지만 실상은
    트렁크에서 불에 구워지는 시다 따위가. ㅋ)
  • 바탕소리 2016/07/09 12:49 #

    1. 명색이 공화국의 관료라는 새끼가 할 소리는 절대 아니었죠. ㅋㅋㅋ

    2. 그런데 어떻게 주류 신문·방송사 기자도 아니고 좌파 신문 기자 앞에서 저런 말을 할 생각을 한 걸까요. 말 그대로 “제발 날 죽여 줘”인데요. 이거 다윈상 감 아닌가? ㅋㅋㅋ
  • 도연초 2016/07/09 13:00 #

    없는말도 지어내는 기적을 빚는다는 그 기자들 앞에서 저렇게 빼박캔트로 터뜨리시면......
  • 바탕소리 2016/07/09 13:04 #

    위험 인물 제거의 차원에서라도 당연히 공직에서 제거해 드려야죠. 깔깔깔.
  • 흑범 2016/07/09 16:13 #

    그러니까요. 때와 장소와 대상을 잘못 가린듯...

    그리고 저사람이 교육부 기획관이 아니라 국방부 기획관이거나 국정원 기조실장인데 그런말을 했다면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 바탕소리 2016/07/10 12:15 #

    흑범// 어느 부서든 그런 말은 하면 안 되죠.
  • 2016/07/09 13:3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7/09 14: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드라이플라워 2016/07/09 13:44 #

    까알깔..이무기가 용이 되볼라하다가 승천도 못하다니..ㅋㅋㅋㅋㅋㅋ
  • 바탕소리 2016/07/09 14:01 #

    신분제 국가는 철책 너머에 있는데 그냥 월북하심이 어떨련지…….

    바다 좀 건너면 브루나이 또는 사우디아라비아도 있죠. ㅋㅋㅋ
  • 스탠 마쉬 2016/07/09 13:54 #

    자신이 노엘 갤러거인줄 알았나보죠 ㅋ(브렉시트 관련 명언 참조)
  • 바탕소리 2016/07/09 14:0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범골의 염황 2016/07/09 14:59 #

    세상에 신분계급사회라니 한국보다 잘 사는 동네에 그런 미개한 체제를 두는 데가 어딨다고... 설마 적대계층들을 철저히 아오지로 다스리는 북쪽 역적들이 부럽다는 소리는 아니겠죠? 이 무슨 삼국지 양의도 아니고....
  • 바탕소리 2016/07/09 16:13 #

    여보세요!? 111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범골의 염황 2016/07/09 17:55 #

    양의가 위나라를 따랐어야 한다는 개소리를 해서 아두를 빡돌게 했듯,(이거 대단한 겁니다.)
    나향욱도 북괴를 따랐어야 한다는 개소리를 해서 국민을 빡돌게 하는 건가 봅니다.
  • 바탕소리 2016/07/10 12: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uks 2016/07/09 15:23 #

    아아 스스로 개돼지스런 축생 아니 민생으로 들어오시겠다는데 고이 반겨드리오리다~
  • 흑범 2016/07/09 16:09 #

    뭐 전혀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놓고 할말도 아니었음.ㅋ
  • 바탕소리 2016/07/09 16:14 #

    kuks// 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존다리안 2016/07/09 15:38 #

    키류인 사츠키... 만도 못한 인간...ㅜㅜ
    (아니 사츠키는 님자 붙여야 할 대단한 인간인데...)
  • 바탕소리 2016/07/09 16:14 #

    ㅋㅋㅋ
  • 범골의 염황 2016/07/09 17:45 #

    어허! 즈그 매미한테 외모와 카리스마만큼은 잘 물려받은 사츠키 여왕님은 찬양해야 마땅할 최고존엄입니다!(장차 동생분과 함께 위대한 역하렘마스터가 되실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도 하고.) 하지만 저양반은 여왕마마하곤 다르게 별로 모에하지 않아서 Epic Fail...
  • 3인칭관찰자 2016/07/09 17:51 #

    그 '개돼지' 들 여론의 질타를 받아 자기 밥그릇 깨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을까요. 눈에는 덜 비치는 존재지만 공무원은 '개돼지' 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이 내는 세금받아 먹고 산다는 점에선 어디까지나 공인인데..
  • 바탕소리 2016/07/09 18:03 #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개돼지 입갤 ㅊㅋㅊㅋ. 깔깔깔.
  • 2016/07/09 19: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7/09 21:1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dburst 2016/07/09 19:43 #

    제 경우는 빡치기보다는 그냥 국민세금으로 먹고사는 공무원 나부랭이 따위가 국민을 개돼지 취급을 하니 어이가 털렸습니다. 무슨 공무원이란 완장좀 차고 그 세계에서 출세좀 했다고 자기가 무슨 귀족이 된것마냥 목에 힘주고 다니나본데 말입니다

    정작 귀족 나으리들한텐 그 놈 역시도 완장만 찼을 뿐인 개돼지새끼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주제를 망각했으니 완장을 뺏어 본인의 진짜 위치를 자각시켜줘야죠, 공무원 나부랭이가 출세좀 했다고 자기 주제를 망각한거 같은데 정작 그 월급이 그 개돼지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온다는걸 자각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튼간에 결론을 내리자면 공무원이라는 놈의 입에서 나올말은 아니라는겁니다. 그게 공석이 되었건 사석이 되었건 말이죠
  • 흑범 2016/07/09 20:50 #

    단순 공무원이 아니라, 이 사회의 지식인으로 본다면 또다르게 볼 수도 있다고도 봄.
  • 바탕소리 2016/07/09 21:13 #

    공화국의 공무원이 할 소리가 아니며, 우리 헌법에도 위배되는 망언입니다. 저 자는 북한식으로 말하면 반동분자로써 호된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죽이자는 소리는 아니고)
  • 2016/07/09 22: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7/09 22:5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토마토맛토익 2016/07/09 22:53 #

    근거없는 음모론이기는 하지만 한 50년쯤 지나면 정말로 저 양반이 말한대로 될 것같기도 합니다
  • 바탕소리 2016/07/09 22:58 #

    그럴려면 대한민국이 멸망해야 할 겁니다. 대한민국은 신분제를 부인하는 공화국입니다.
  • 노아히 2016/07/11 04:14 #

    50년 안에 헌법의 핵심까지 다 개헌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대한민국이 망하고 신분제도 국가가 새로 들어서는 게 더 빠를 겁니다.
  • ALT F4 2016/07/09 23:49 #

    말단공직자면 그나마 반은 헤프닝각인데 이건 실드 자체가 불가능
  • 흑범 2016/07/10 11:39 #

    지금이 민주당 정권이면 쉴드받을 수는 있습니다.
  • 제트 리 2016/07/10 00:59 #

    그냥 굴라그에 보내주면 되죠
  • 바탕소리 2016/07/10 12:1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알토리아 2016/07/10 03:06 #

    무슨 생각을 해야 저런 소리를 무려 경향신문 기자들 앞에서 할 수 있는 걸까요?
  • 바탕소리 2016/07/10 12:16 #

    드시던 술에 북한산 얼음 좀 섞으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인테일 2016/07/10 06:31 #

    근데 아직 천황폐하만세는 인사조치 받았다는 소리도 없고 후속 기사도 없는거 보면 그 분이야말로 레알 1%이신듯.
  • 바탕소리 2016/07/10 12:16 #

    일제는 죽었어. 이미 없어. 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ㅋㅋㅋ
  • 범골의 염황 2016/07/10 22:00 #

    http://blog.naver.com/x2c/220757702984
    이 글도 한번 읽어보시죠? 진짜 테라진 한사발 하신 반어법의 예술입니다.
    (반어법 표현만으로 형식적으로는 용비어천가까지 써버린 극딜의 전위!)
  • 바탕소리 2016/07/10 22:4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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