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르신들이 나섰다 세상의 이야기


 “24년간 국사 교과서를 써 왔기 때문에 고향 같다. 망설임 없이 선뜻 수락했다. 자신 있으니까 맡은 거다.”
- 최몽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신형식 교수는) 1994년부터 10년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을 맡아 국편과 인연도 깊다.
- 동아일보, 신형식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에 대해

“늘 해 왔던 일이기에”.

이번에도 다시 나선 그 분들의 건투와 안전을 빕니다.

덧붙임:

 국편에서는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공개됐을 때 온갖 방해 공작이 생길까 봐 우려했다. 2013년 전교조가 벌인 교학사 교과서 채택 저지 파동이 국정 교과서 집필진을 상대로 재연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 조선일보

저 어르신들에게 테러하기만 해 봐라.

덧글

  • 루루카 2015/11/05 11:57 #

    "안전" 이라는 말이 크게 와 닿는군요.
    대 죽창 풀 플레이트 메일이라도 제공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 바탕소리 2015/11/05 11:58 #

    중무장한 경호원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테러 시도하는 놈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사살할 수 있도록 말이죠.
  • 드라이플라워 2015/11/05 12:18 #

    안전하게 잘 집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반마음이라도 국정제 반대가 있긴했는데..여고생의 용감한 발언으로 국정제 합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바탕소리 2015/11/05 13:51 #

    김무성도 못 한 일을 일개 소녀가 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울오브로드 2015/11/05 12:32 #

    저분들이야 뭐 고대사 쪽 담당이시니 문제가 없는데 근현대가사 참 기대되죠(....)

    고대사는 까놓고 말해 이덕일만 아니면(....)
  • 바탕소리 2015/11/05 13:54 #

    1. 고대사는 신 교수님만 믿고 갑니다. 잘 가요, 떡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근현대사는 누가 들어와도 타협의 여지가 없을 겁니다. 상대편은 자국 정부를 북한보다 더 악독하게 그리기를 원할 테니.
  • 소울오브로드 2015/11/05 14:51 #

    아니 근현대사에 이영훈 같은 인간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것도 큰 문제라. 보도연맹 4.3 이승만 병크짓, 기타등등이 거짓은 아니니 북한 만행 부분을 같이 기록해주는게 중립의 타협선이겠죠. 그런데 교육부가 한 짓을 보면 엄청 불안합니다.(EBS 교재 수정권고..)
  • 바탕소리 2015/11/05 15:55 #

    그것도 그렇고 말이죠.
  • shaind 2015/11/05 12:32 #

    저분들이 쓴 교과서가 정권의 입맛에 안 맞을 것을 더 걱정해야겠는데요...
  • 바탕소리 2015/11/05 13:56 #

    근현대사 집필진이 아직 비공개 상태인데 그 부분이 문제겠지요.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공식 입장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비판적 해석은 그대로 수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별일 없는 2015/11/05 13:46 #

    테러당한다고 하면 여론은 뒤집어질 가능성 높음.
  • 바탕소리 2015/11/05 13:58 #

    그랬다가는 전교조 이하 각종 좌파 역사 연구 모임들은 그냥 사회적으로 생매장당하는 거죠.
  • 스탠 마쉬 2015/11/05 14:09 #

    자기 부모,조부모도 새누리 찍는다고 까는데 원로가 뭔상관있겠어요..
  • 바탕소리 2015/11/05 15:58 #

    그러니까 테러 문제에 안심할 수 없죠. 교학사 테러 협박에 김기종 같은 놈까지 설쳐 대니.
  • 2015/11/05 15: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11/05 15: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ittyHawk 2015/11/05 22:29 #

    저분들 안전이 걱정입니다. 교학사 측에 가해진 도를 넘는 압력의 재탕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으니...
  • 바탕소리 2015/11/06 00:08 #

    예상해 보건대 암살 시도가 있을 겁니다.
  • 알토리아 2015/11/05 23:12 #

    어제 보니까 최몽룡 명예교수를 친일 매국노로 매도하는 덧글이 네이버 뉴스 덧글창의 상위에 있더군요. 이미 저분들은 좌파들한테 죽을 때까지 비난받으실 겁니다.

    사실 굉장히 억울한 게 최몽룡 명예교수님 같은 경우 한국 고고학계의 대부로서 고조선 및 고구려사가 중국의 역사가 아닌 한국의 역사라는 것을 평생을 걸고 밝히신 사람 중 하나입니다. 24년 간 국정교과서 참여한 경험을 살려 교과서를 쓰겠다고 나섰다는 이유만으로 친일 매국노 취급을 당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물론 제자들이야 자기 스승님을 걱정해서 만류한 거지만, 국정교과서로 배울 일도 없는 사람들이 멀쩡한 학자를 친일 매국노로 몰아붙이는 마녀사냥이 전국에 만연하는 것은 두렵네요.

    P.S. 더 찾아보니까 최몽룡 교수님은 마지못해 집필진으로 참여했고 방패막이로 이용당했다고 폭로했다고 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931).
  • 바탕소리 2015/11/06 00:11 #

    예상해 보건대 암살 시도가 있을 겁니다. (2)
  • 잠꾸러기 2015/11/06 07:04 #

    저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집필진 경비를 강화한다는 카더라(?)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바탕소리 2015/11/06 12:21 #

    1. 저 분도 당연히 포함되겠죠. 당장 신상 털기 시도까지 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2. 예상해 보건대 암살 시도가 있을 겁니다. (3)
  • 감자칩좋아 2015/11/06 16:56 #

    오늘 성추행 해서 짤렸다면서요? 과연 너 같은 병신이 빨아재낄만한 어르신이네요.
  • 바탕소리 2015/11/06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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