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관련 포스트 세상의 뒷담화

1. 일본 제국이 나치 독일과 동급으로 분류된다 함은,
한·일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일본과의 관계사를 두고 말하는 겁니다.
일본 제국이 특정 민족 전체의 생명을 말살하려는 시도를 했는지는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다만 심증은 있지만)
주변국들을 상대로 저지른 만행은 나치 독일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
앞서 말한 특정 민족 전체를 말살하려 했다고 표현되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었습니다.
일부 주변국들(한국 등)을 상대로 그들의 문화를 말살하려고 했고,
한국의 사례는 아니지만 난징 대학살을 포함해 일제가 중국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전쟁 범죄의 경우
그 인명 피해가 아주 가공할 규모이고요.

내선일체, 오족협화를 외친 일본 제국이지만 실상은 일본인 제일주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이를테면 왕징웨이 정권일본 제국 정부와 동등한 자격의 중국 대표 정부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한국의 경우는
나치 독일에 의해 다수의 행정 구역으로 산산조각나서 완전히 병합당한 폴란드와 비교할 만합니다.

2. 조선인에게만 차별적으로 시행되었던 정책의 사례

조선태형령

시행 1912.4.1.
조선총독부제령 제13호 1912.3.18. 제정

제1조 3월 이하의 징역 또는 구류에 처하여야 하는 자는 정상에 의하여 태형에 처할 수 있다.

제2조 100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하여야 하는 자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정상에 의하여 태형에 처할 수 있다.
1. 조선 안에 일정한 주소가 있지 아니한 경우
2. 무자산이 인정된 경우

제3조 100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를 언도받은 자가 그 언도 확정 후 5일 내에 이를 완납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검사 또는 즉결 관서의 장은 그 정상에 의하여 태형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다만, 태형 집행 중 아직 집행하지 아니한 태수에 상당하는 벌금 또는 과료를 납부한 경우에는 태형을 면한다.

제4조 이 영에 의하여 태형에 처하거나 벌금 또는 과료를 태형으로 대체하는 경우에는 1일 또는 1원을 1태로 절산하며 그 1원에 미치니 아니한 경우에도 1태로 계산한다. 다만, 태는 5 아래로 할 수 없다.

제5조 태형은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자가 아니면 부과할 수 없다.

제6조 태형은 태로 볼기를 때려 집행한다.

제7조 
①태형은 30태 이하는 1회에 집행하며, 30이 증가할 때마다 1회를 추가한다.
②태형의 집행은 1일 1회를 초과할 수 없다.

제8조 태형의 언도를 받은 피고인이 조선 안에 일정한 주소가 없거나 도망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검사 또는 즉결 관서의 장은 이를 감옥 또는 즉결 관서에 유치할 수 있다.

제9조 태형의 언도가 확정된 자는 그 집행이 종료할 때까지 이를 감옥 또는 즉결 관서에 유치하며,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환형 처분을 받은 자 또한 같다.

제10조 
①검사 또는 즉결 관서의 장은 수형자의 심신 또는 신체의 장애로 인하여 태형을 집행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3월 이내 집행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 3월을 초과해도 태형 집행에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집행을 면제한다.
②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집행을 유예받은 자에 대하여는 전조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할 수 있다.

제11조 태형은 감옥 또는 즉결 관서에서 비밀로 집행한다.

제12조 태형의 시효는 각 본형에 대하여 정하는 예에 의한다.

제13조 이 영은 조선인에 한하여 적용한다.

부칙 <조선총독부제령 제13호, 1912.3.18.>

이 영은 1912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당시 일본인도 같은 상황에서 태형을 당했던가요.

덧글

  • 레이오트 2015/07/13 23:07 #

    최대 1억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희생자를 낸 아시아 홀로코스트는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비교해서 심하게 과소평가된 면이 강하지요.
  • 바탕소리 2015/07/13 23:19 #

    아시아 특유의 인구 밀집을 감안하더라도 잔혹한 전쟁 범죄인 것은 똑같죠.
  • 레이오트 2015/07/13 23:32 #

    대량학살에서 생명의 숫자로 경중을 따지는건 무의미하죠.

    문제는 주식회사 홀로코스트라고 해도 될 수준으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관에 기초하여 체계적이고 산업화된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달리 아시아 홀로코스트는 야만인의 야만적인 사고가 만든 야만적 학살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아시아 홀로코스트에 대한 범세계적인 공감대 형성이 상대적으로 어려운게 현실이죠.
  • 바탕소리 2015/07/13 23:36 #

    그래도 최근에 일제의 만행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차차 공감대를 얻고 있는 듯하더군요.

    유럽의 홀로코스트 같은 경우 구체적으로 특정 민족이 언급되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 레이오트 2015/07/13 23:52 #

    유대인 홀로코스트는 절멸수용소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앞서말한 (IBM제 천공카드식 계산기까지 동원된) 산업화된 학살이라서 구체적인 자료의 양과 질이 엄청난 레벨이죠. 거기다 유대인들의 정기적인 대규모 홀로코스트 "홍보활동"을 통한 참상 고발 + 죄의식 환기까지 이루어지니 잊을려야 잊을수가 없지요.
  • 바탕소리 2015/07/14 10:03 #

    게다가 그 "홍보"는 현재의 자유 독일 정부 스스로도 하는 일이죠.
  • 골든 리트리버 2015/07/15 13:01 #

    ...이렇듯 피해자 1억 명설같은 근거없는 억지를 부리니까 일본에서 우익이 발판을 붙이고 목소리를 높이는 겁니다. 중국의 인명 피해발표만 해도 계속해서 날조되고 있는 마당에, 전체주의 대국 중국을 따라가고 싶은 겁니까
  • 2015/07/13 23:3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13 23:3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토리아 2015/07/13 23:47 #

    일본의 통치가 온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1910년대는 거의 실드치지 않을 겁니다.

    대신 사이토-우가키 총독 시대(1920년대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를 근거로 많이 들죠.

    특이 사이토 마코토의 경우 거의 10년 가까이 총독으로 재직하면서 나름의 업적을 많이 남겼습니다(그 결과 적극적인 항일 운동의 빈도가 대폭 감소하죠).
  • 바탕소리 2015/07/13 23:50 #

    소위 ‘문화 통치 시기’로군요.

    부정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이것도 ‘조선인들의 독립 의지를 꺾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는 걸로 압니다.
  • Real 2015/07/14 00:06 #

    실드칩니다. 아시다시피 =보통교육=을 시행해줬다라는 것에 득달같이 난리를 치잖습니까? 그것도 당시 조선인들을 상대로 의무교육을 통해서 근대화교육을 시켰다고요..(정작 수치는 2%도 안되는 교육인력 현실이지만요.)
  • 바탕소리 2015/07/14 10:05 #

    Real// 법, 제도적인 면에서의 차별은 줄었을지 몰라도(저 조선태형령도 좀 일찍 없어졌음) 실제 행정에서 문제가 있었죠.
  • 알토리아 2015/07/14 22:16 #

    바탕소리 // 그래도 당시 일본 열도 내부의 정세를 고려하면 일본 제국의 조선 총독으로서 사이토 마코토나 우가키 가즈시게가 편 정책은 당대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에 가장 가까웠습니다(그걸 미나미 지로가 다 말아먹긴 했습니다만...). 킹오파님이나 에드워디안님이 가진 최대 불만은 일본 제국의 전쟁범죄를 한국인이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일본 제국에 나라를 판 조선왕조를 싫어하는 거죠. 그러니 앞으로는 바탕소리님이 그냥 일제와 이씨 조선 왕가를 같이 까면 됩니다. 어차피 조선왕조는 '앙시앵 레짐' 아니었습니까?

    Real // 1920년대 이후의 보통교육은 두둔해 줄 만합니다. 당시에는 한국어도 금지되지 않았고. 1910~192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점에서도 잘 알 수 있지요.
  • 바탕소리 2015/07/14 23:36 #

    알토리아// 잘 알겠습니다. 어차피 조선 말기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적이라서 말이죠.
  • 범골의 염황 2015/07/15 20:27 #

    유일하게 무단통치기마저 실드칠만한 사람: 북핵마저도 방어용이라고 실드쳐준 그분.
  • 잠꾸러기 2015/07/13 23:54 #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10년단위로 잘라보면 그나마 쉴드될것이 있고 용서 안되는 지점도 있습니다.이걸 한번에 퉁치듯 평가할순 없습니다. 구한말 조선정부의 삽질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 바탕소리 2015/07/14 10:09 #

    그렇기는 한데, 결과적으로 일제 강점기로부터 얻은 것이 거의 없다는 게 제 개인적 견해라서 말이죠. 그나마 남긴 게 있다면 산업인데 전부 북한이 가져가거나 6.25.때 박살이 났으니.
  • 잠꾸러기 2015/07/14 11:06 #

    식민지 시절을 통해 외형적 근대화는 다소 이뤘다고 보지만 그 근대화의 수혜를 받은 계층이 극소수라는게 함정이죠. 이걸 갖고 식민지 수혜론을 주장하는사람도 있더라는... 남북지역의 편중된 개발과 그것도 6.25로 산업기반은 홀라당 날아가버렸는데 일제 유산 덕분이라는 식으로 한강의 기적을 물타기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교육받은 엘리트 인적자원 드립이 나올수도 있지만 해방전후의 그 정도 숫자는 조선이 식민지안되었어도 자생적으로 생겨났을거라고 봅니다.
  • 바탕소리 2015/07/14 11:09 #

    일제의 ‘산업화’(?)로 한강의 기적을 물타기하려는 사람은 박정희를 부정하고 싶은 걸까요. ㅋㅋㅋ
  • 알토리아 2015/07/14 22:11 #

    바탕소리 // 박정희가 경제발전에 한 일 없다고 하면서 식민지 수혜론 언급하던 사람들이 이글루스에서도 몇 있었는데 말이죠...
  • 바탕소리 2015/07/14 23:37 #

    알토리아// 박정희를 부정하기 위해 친일(?)을……. 상도코드 고경죄 나으리도 불국사 복원 관련해서 박정희으ㅏ 공적을 부정하려고 일제를 옹호하더군요. ㅋㅋㅋ
  • 잠꾸러기 2015/07/14 23:46 #

    친일=친미=박통=경제개발=문화재복원.... 이런식으로 등식 만들다보면 자승자박이 계속 나옵니다ㅋㅋㅋ
  • 바탕소리 2015/07/15 00:06 #

    잠꾸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al 2015/07/14 00:07 #

    최근 강제노동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것에서 조선인들 대우가 어땠는지도 나오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724842

    그 일뽕 나부랭이는 필사적으로 강제노동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어하지만 심지어 국제기구조차도 영문본 해석 관련해서의 입장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720770

    이런게 사실이고.. 지가 말하는 보도연맹학살이나 그런 문제는 자국인 대상 문제이지 식민지 피지배층과 외국인 상대로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입장이 확연하게 다른데 저짓거리하는거 보면 어지간히 일뽕하면 지가 진실을 말하느냥 착각하는 꼬라지가 웃겨요.. 그런다고 넷우익들이 알아주는거 아닌데 말이죠. 오히려 소모성이 다하면 철저하게 욕하는게 그들인데도 말이죠. 걔들 뒤로는 대놓고 비웃던데 일뽕국까애들은 진짜 그걸 모르는데 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바탕소리 2015/07/14 10:12 #

    물타기죠.
  • Real 2015/07/14 11:38 #

    http://eglucity.egloos.com/2013223

    말씀하신 물타기 제 댓글로 아주 화려하게 하더군요. 전쟁범죄에 이중잣대 적용했댑니다.ㅋㅋㅋ 대상자체가 국내인과 외국인의 차이에서 배상과 사과문제가 단어 자체는 의미는 똑같아도 대응방법에서 틀려질수 밖에 없다는 말을 저리 왜곡을 하니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는 국까일뽕이에요. 당장 일본인 징용해서 배상하는 것하고 한국인 징용해서 배상및 사과하는 것하고 같은 형태인줄 아는듯..

    비교대상이 같은지 엄청나게 단순하게 =전쟁범죄=라는 단어 전제에만 함몰해서 자국학살에는 관대하다는 논리고 일본의 식민지배 학살은 미친듯이 잡는다고 하니 푸하하하...
  • 신시겔 2015/07/14 11:45 #

    안녕하세요, Real 님. 이따끔 역밸 눈팅하는 이글루 사용자 신시겔입니다.

    정말 간만에 역밸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서 덩달아 이 포스트, 그리고 Real 님의 댓글도 보게됐습니다.

    조선인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황국신민의 가슴을 지닌 자들의 포스팅이야 뭐 익숙해져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만, Real 님의 댓글 중 이 부분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다고 넷우익들이 알아주는거 아닌데 말이죠. 오히려 소모성이 다하면 철저하게 욕하는게 그들인데도 말이죠. 걔들 뒤로는 대놓고 비웃던데 일뽕국까애들은 진짜 그걸 모르는데 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이 부분은 2채널 등지의 스레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일련지요?
    처음 듣고 흥미로운 것인지라 감히 실례를 무릅쓰고 여쭈어봅니다.
  • Real 2015/07/14 11:49 #

    지금은 확인 못할겁니다. 저도 혐한관련찾다가 보고 난지 몇년된거라 아마 삭제되었을겁니다.
  • K I T V S 2015/07/14 17:36 #

    신시겔님 / 흠.. 이 점에서는요. 네리아리님이 트위터에서 올린 한 짤이 기억납니다.

    헬조선거리면서 일본으로 튀고 싶어하는 애들한테 정작 일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일본으로 와서 혜택을 받고 싶다고? 완전 기생충이구만?ㅋㅋ'이라는 조롱을 날린 것을 올린게 있었어요.

    물론 그 속성은 다르지만요. 확실한건 일본 네티즌들은 저런 부류를 비웃는다는 거;;
  • 스탠 마쉬 2015/07/14 05:19 #

    일본이 자신들은 홀로코스트를 안했다 하는데,세상에 한가지 진리가 있죠..'덜'나쁜놈은 없다
  • 바탕소리 2015/07/14 10:14 #

    그것보다도 주변국에서 한 '인간 백정' 짓거리는 옛 나치 독일이나 현재의 북한과 비교해도 될 겁니다.
  • 2015/07/14 10:1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14 10: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 I T V S 2015/07/14 17:25 #

    아니 그런데.. 참으로 슬픈게 말이죠. 이건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 거지.

    까는 거든 그와 반대인 거든..

    대한제국이 상상이상으로 헬이며 쓰레기 국가였다는 것과 일본제국이 한반도에서 뭔 짓을 했다라는게 서로 연관이 되어서 전자가 참 혹은 그에 맞는 증거가 발견되면 어째서 후자가 자동으로 거짓이 되거나 일어나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 괜찮다라는 논리로 변하는 걸까요;;

    이런 논쟁이나 싸움을 보면 항상 생각나는게요.

    일본의 만행을 한번 더 조사해보자가 어느새 헬조선 XX끼!로 변질되서 진흙탕 싸움으로만 번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한편으론 괴롭습니다.
  • 바탕소리 2015/07/14 17:29 #

    저도 그 점에 공감합니다.
  • 2015/07/14 17: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범골의 염황 2015/07/15 20:42 #

    사실 머왈본제국에게 나라를 판 게 머한제국 그 자신들(나라를 말아먹던 이완용 송병준 이하 매국노들과, 왕족의 특권을 유지하는 대가로 제국의 자국 침략에 부역하던 왕자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머한제국을 원조헬조선이라 부르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나, 머왈본제국의 통치도 한숨나오는 수준이라.

    백범의 '아따 머한제국하고 머왈본제국이 훨씬 못혔는디 우짜 감히 이승만 폐하를 감히 씹는당가?'드립은 명백한 개드립이었지만, 딱 하나 맞는 말을 했는데 박통한테부터 직접 막장 흑역사 취급받던 1공화국 때보다도 못했던 게 일제강점기.(다른 왕자들이 부패한 제국에게 부역하며 특권을 유지할 때 방계 따까리였던 이승만 혼자 뛰쳐나가 독립운동에 힘썼고 그렇게 외교활동에 전념하며 임시정부 시절부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점, 그리고 머통령 하면서도 다른 건 다 말아쳐먹었지만 주특기인 외교만큼은 제대로 잘 했다는 점이 그 국민방위군 사건같은 질이 나쁜 삽질의 연속에도 불구하고 본진방어에 성공했던 비결이니 그런 공로는 안 씹겠음. 그런데 그렇게 공이 크다고 명백히 말아쳐드신 과오들까지 비판하지 말라니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뭐 결론은 그냥 둘 다 까야 제맛이죠. 뭐 호구 주제에 권력만 탐하던 허수아비 머한제국보다는 차라리 침략자 머왈본제국이 잘하기야 잘했겠지만 그래봐야 어차피 그동네 수준도 무타구치 렌야로 요약됨.
  • 바탕소리 2015/07/16 09:00 #

    결국 대한제국이나 일본제국이나 그 놈이 그 놈이었죠.
  • JP탄생론 2015/07/15 23:58 #

    이토가 뒈졌는데 뒤를 장악한 야마가타만 봐도 개꼴통으로 나중에 일왕도 어휴한 새끼였습니다. 가츠라 타로인지 이것들은 거의 바지였고 실세는 야마가타였지요. 그 양자인지 뭔지가 조선총독부 부총감이라나 ㅎㅎ 이토가 조선의 식민지는 아무래도 좀 하니깐 야마가타는 만세 공격 정신으로 쳐먹자고 했지요. 한때 인도도 쳐먹으려고 망상했던 롬이었다는 썰도 있지요. 무타구치 렌야가 이놈의 영향을 받았다는 썰도 있지요. 야마가타를 미화한 바람의 검심이라는 만화도 지팡구랑 다를게 전혀 없던데ㅎㅎㅎ 교묘하게 잠깐의 모습으로 미화를 시켰지요,ㅎㅎ
  • 바탕소리 2015/07/16 09:00 #

    바람의 검심은 일제의 침략 전쟁에 비판적인 입장이었던 걸로 압니다.
  • JP탄생론 2015/07/16 10:41 #

    저도 바람의 검심을 보면서 처음에 야마가타 아리토모의 착한 출연을 보면서 "어. 저 사람 괜찮은 사람인데?" 했는데 지금보니깐 후덜덜한 사람이었지요. 이토 히로부미 대신에 상대적으로 비판을 피한 야마가타의 착한 출연이라.........비판도 하긴 했지만 교묘한 옹호도 했지요. 항상 메이지 유신이라던가 일제시대를 다룬 만화를 보면 조심해야지요. 일본애들이 이렇게 머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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