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캐스트에 올라온 커맨드 앤 컨커 글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세상의 뒷담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이미 고인이 됐고 심시티 시리즈도 엉망이 되는 걸 보면
확실히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EA)는
드라마형 게임(전략 포함)이나 행정 시뮬레이션¹(건설·경영 등등)은 손을 대면 안 된다.
이야기나 행정 쪽으로 머리 쓸 필요가 없는 스포츠 게임이나 잘 만들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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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 참고로 행정학에서는 민간 기업 등의 경영을 ‘사행정(私行政)’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공행정(公行政).

덧글

  • 메이즈 2015/01/05 00:14 #

    출시일 맞추려고 제작자를 갈구고 때때로 개발자를 막 빼가는 관행이 문제죠. 개인적으로는 EA가 FPS나 스포츠 게임 개발사 시절에 맛들려 유통사가 된 상황에서도 그 때 그 사람들이 계속 앉아서 그시절처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그나마 스포츠 게임이나 FPS는 기본 틀 자체만으로 이미 완성판이라 이후 DLC 추가로 해결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걸 미리 만들고 시작하며, DLC는 필수가 아닌 부속에 속하는 C&C나 드래곤 에이지에서 그런 짓을 하면 게임 자체가 망합니다.
  • 바탕소리 2015/01/05 00:19 #

    그러니까 말이죠. 게임도 장르별로 머리 쓰는 법이 다 다른데 말입니다. 윌 라이트나 시드 마이어에게 울펜슈타인을 맡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스탠 마쉬 2015/01/05 04:47 #

    심즈4도 망스멜이...
  • 바탕소리 2015/01/05 11:28 #

    역시 잇올.
  • 2015/01/05 20:4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스탠 마쉬 2015/01/05 21:59 #

    미리 워드같은데 쳐놓고 나중에 올란걸지도요...그나저나 이건 구렁이가 담넘어가는걸 넘어 대기권을 뚫을 물타기 ㅋㅋ자기 역사의식은 어떻길래 ㅋ
  • 2015/01/05 23: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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